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문단 편집) === 참의원 [[시즈오카현 선거구]] === ||<-2> [[파일:Japan_gov_logo.png|width=40px]] '''[[시즈오카현 선거구|{{{#112fa7 참의원 시즈오카현 선거구 보궐사유}}}]]''' || || '''전임'''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이와이 시게키(岩井茂樹) || || '''사유''' ||[[시즈오카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한 사직 || || '''사유발생일''' ||2021년 5월 14일 || ||<-4> '''{{{+1 [[시즈오카현 선거구|{{{#fff 시즈오카현 선거구}}}]]}}}'''[br]{{{#fff [[시즈오카현|{{{#fff 시즈오카현}}}]] 일원}}} || ||<-2> '''후보''' || '''득표수''' || '''비고''' || ||<-2> '''정당''' || '''득표율''' || '''당락''' || ||<|2><#e50038> [[자유민주당(일본)|[[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width=50]]]] || 와카바야시 요헤이[br](若林洋平) || 602,780 || 2위 ||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include(틀:공명당)] 추천] || 43.99% || 낙선 || ||<|2><#808080> {{{+3 {{{#fff 無}}}}}} || '''야마자키 신노스케[br](山崎真之輔)''' || '''650,789''' || '''1위''' || || [include(틀:무소속)][* [include(틀:입헌민주당(2020년))], [include(틀:국민민주당(2020년))] 추천] || '''47.50%''' || '''당선''' || ||<|2><#db001c> [[일본 공산당|[[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width=45]]]] || 스즈키 치카[br](鈴木千佳) || 116,554 || 3위 || || [include(틀:일본 공산당)] || 8.51% || 낙선 || ||<|3> '''계''' || 총 선거인수 || 3,048,538 ||<|3> '''투표율'''[br]45.57% || || 총 투표수 || 1,370,123표 || || 무효표 || 000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hBcdrI00-M)]}}} || ||<#808080> '''{{{#FFF 선거 익일 지역 방송의 각 진영 반응 보도}}}''' || 2021년 7월 30일, 모든 후보 중 야마자키 신노스케 전 현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고 즉각 국민민주당에서 먼저 후보를 추천했다. 뒤이어 8월 상순 입헌민주당 역시 야마자키 후보에 대한 추천을 확정지었다.[[https://www.at-s.com/news/article/shizuoka/937782.html|#]] 한편 자민당에서는 후보 선택에 고심하다 8월 17일, 고텐바시 시장을 지냈던 와카바야시 요헤이를 당의 후보로 공천하였다.[[https://www.sankei.com/article/20210901-QP5HZBRF25NSTAVNDS4BOF4DPE/|#]]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와카바야시 대 야마자키, 여야 1:1 대결이 될거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8월 30일, 공산당에서 야권 연대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원래 중의원 선거 출마가 예정되어 있던 스즈키 치카 전 공산당 시즈오카현 상임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면서 야권 분열 구도가 되었다.[* 야권 갈등보다는 총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공산당이 양보하는 대신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입장에서도 표 분산 리스크를 감수하고 보궐선거로 자리를 터준 것에 가깝다.][[https://www.jiji.com/jc/article?k=2021083000746&g=elc|#]] 자민당 입장에서는 와카바야시 전 시장을 공천할때만해도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평판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으나 선거 준비 과정에서 [[기시다 후미오]]가 새롭게 총리로 취임하면서 상황이 이전보다 크게 나아졌다. 그래서 자민당에서는 상반기 보궐선거 및 지방선거 연패를 완벽히 되갚고 총선 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겸 시즈오카현까지 2승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기시다 총리가 두번이나 직접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정도로 공력을 들였고 꽤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항해 야권 연대 역시 10월 22일,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와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공동 가두연설을 진행하며 야마자키 신노스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00 발표된 [[아사히신문]]의 출구조사 결과, 무소속 야마자키 신노스케 후보와 자민당 와카바야시 요헤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되 야마자키 후보가 무당층의 지지에 힘입어 다소 앞설 것으로 예측되었다.[[https://www.asahi.com/articles/ASPBS6HP9PBSUZPS002.html?iref=comtop_7_01|#]] NHK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내놓았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1024/k10013319991000.html|##]] 오후 10시 57분 NHK에서 야마자키 후보의 당선 확실을 선언했다. 최종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무소속 야마자키 신노스케 후보가 47.50%를 득표, 43.99%를 득표한 자민당의 와카바야시 요헤이 후보와 8.51%를 득표한 공산당의 스즈키 치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특히나 입민당-국민당과 공산당의 후보가 나뉘면서 야권 분열 구도였음에도 야권이 승리하면서 총선 직전 기시다 총리에게 일격을 가했다는 평가. 자민당과 기시다 총리는 야권 분열과 총리 교체(소위 '축의금') 효과에 힘입어 보궐선거 2승을 노렸지만 외려 양대 호재에도 패하면서 생각보다 총선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장을 미리 받게 되었다. 특히 무당층에서 자민당 후보보다 야권 후보에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면서[* 약 60%대 표를 야권 후보에게 밀어준 것으로 예측되는데, 출구조사에서는 무려 무당층의 70% 이상이 야권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밑바닥 민심이 예상과 달리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